본문 바로가기
마케팅 이슈

26.10.26(월) 블루 아카이브 일본 넥슨 운영·엘든 링 실사 영화 2억 달러·그록 AI 오디세이

by CREATREND 2026. 10. 26.

26.10.26(월) 오늘의 마케팅 이슈 요약

오늘 게임 기사들은 팬과 쌓은 신뢰를 더 큰 무대로 넓히는 움직임이 두드러졌습니다. 블루 아카이브 일본 서비스는 2027년 1월부터 넥슨이 직접 맡고, 위메이드커넥트는 마닐라에서 열린 프리프 유니버스 월드챔피언십에 관객 7천 명을 모았습니다. A24는 엘든 링 실사 영화에 약 2억 달러를 투입했고, 밸브 작곡가의 'HLX' 한마디는 하프라이프 팬덤을 다시 들뜨게 했습니다.
마케팅 쪽에서는 소비자의 마음속 질문과 브랜드의 긴 역사를 한 편의 이야기로 풀어낸 광고가 눈에 띄었습니다. 시바는 '고양이도 나를 사랑할까'라는 반려인의 궁금증에서 출발한 캠페인을 9개국에 선보였고, 그린킹은 227년 양조 역사를 미끄러지는 맥주잔 한 잔으로 이어 붙였습니다. AI 분야에서는 그록 이매진으로 만든 오디세이 1화 약 7분, 그리고 캐시 웹으로 모델을 학습시키겠다는 오픈AI의 발표가 화제를 모았습니다.
오늘의 이슈 8건
국내 게임블루 아카이브 일본 서버, 넥슨이 직접 운영
국내 게임프리프 유니버스 FWC, 마닐라에 7천 명 집결
해외 게임'엘든 링' 실사 영화, 제작비 2억 달러 육박
해외 게임밸브 작곡가, 공개 석상서 'HLX' 첫 언급
이색 마케팅시바, '고양이도 나를 사랑할까' 캠페인
이색 마케팅그린킹, 세기를 건너 미끄러지는 맥주잔 광고
AI 기술그록, AI로 만든 '오디세이' 7분 공개
AI 기술오픈AI, 실시간 웹 대신 캐시 웹으로 학습

국내 게임2건

블루 아카이브 일본 서버, 넥슨이 직접 운영
이미지: Steam 공식 페이지 (NEXON Korea)

블루 아카이브 일본 서버, 넥슨이 직접 운영

요스타가 25일 라이브 방송에서 블루 아카이브 일본 서비스를 넥슨에 넘긴다고 발표했다. 2027년 1월 페스부터 넥슨이 맡고, 이관 후 무료 100회 모집을 준다.
POINT 이관 보상과 대담 영상으로 다지는 유저 신뢰
마케터 해설
요스타가 25일 라이브 방송에서 블루 아카이브 일본 서비스를 넥슨에 넘긴다고 발표했고, 2027년 1월 페스부터 넥슨이 운영을 맡습니다. 11월에는 넥슨게임즈 김용하 총괄 PD와 요스타 일본 지사 대표의 대담 영상이 공개되고, 이관 뒤에는 무료 100회 모집이 지급됩니다. 운영사가 바뀌는 소식을 보상과 개발 책임자의 직접 설명으로 함께 전한 점이 유저를 안심시킵니다. 서비스 주체나 구조가 바뀔 때는 일정·혜택·책임자의 목소리를 한 번에 묶어 알리면, 변화가 기대감으로 자리 잡기 쉽습니다.
프리프 유니버스 FWC, 마닐라에 7천 명 집결▶
영상: Flyff Universe Official 공식 유튜브

프리프 유니버스 FWC, 마닐라에 7천 명 집결

위메이드커넥트가 24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프리프 유니버스 월드챔피언십 결선을 열었다. 대회 전용 서버를 연 뒤 30일 매출은 직전 대비 약 4배로 뛰었다.
POINT 대회 전용 서버로 매출까지 끌어올린 e스포츠
마케터 해설
위메이드커넥트가 24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프리프 유니버스 월드챔피언십 결선을 열어 관객 7천 명을 모았습니다. 4월에 연 대회 전용 서버 덕분에 30일 매출은 직전 30일보다 약 4배 늘었습니다. 대회를 보는 행사로 끝내지 않고 유저가 직접 뛰어드는 서버로 연결한 설계가 참여와 매출을 함께 키웠습니다. 우리 게임의 대회나 시즌 이벤트를 기획할 때도 관람 동선 옆에 바로 참여할 수 있는 무대를 붙이면, 응원이 플레이로 이어집니다.

해외 게임2건

'엘든 링' 실사 영화, 제작비 2억 달러 육박
이미지: Steam 공식 페이지 (FromSoftware·Bandai Namco Entertainment)

'엘든 링' 실사 영화, 제작비 2억 달러 육박

A24가 알렉스 가랜드 감독의 엘든 링 실사 영화에 약 2억 달러를 투입했다고 WSJ가 보도했다. A24 역대 최대 규모로, 2028년 3월 IMAX로 개봉한다.
POINT 게임 IP를 극장 블록버스터로 키우는 투자 규모
마케터 해설
A24가 알렉스 가랜드 감독의 엘든 링 실사 영화에 약 2억 달러를 투입했다고 WSJ가 보도했습니다. A24 역대 최대 규모이며, 영화는 2028년 3월 IMAX로 개봉합니다. 예술 영화로 알려진 스튜디오가 게임 IP를 극장 블록버스터급으로 키울 만큼 게임 세계관의 힘을 높이 평가했다는 신호입니다. 탄탄한 세계관을 가진 IP라면 영상·공연·굿즈처럼 다른 무대로 확장할 길을 미리 그려 두고, 팬이 그 여정을 함께 기대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해외 게임 인벤

밸브 작곡가, 공개 석상서 'HLX' 첫 언급

밸브 작곡가 마이크 모라스키가 21일 게임사운드콘 패널에서 HLX의 자체 HDR 오디오를 언급했다. 하프라이프3 코드명으로 알려진 이름이 공식 석상에 나온 건 처음이다.
POINT 개발자 한마디로 19년 기다린 팬덤을 깨우는 힘
마케터 해설
밸브 작곡가 마이크 모라스키가 21일 게임사운드콘 패널에서 'HLX'에도 자체 HDR 오디오가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하프라이프3 코드명으로 알려진 이름이 공식 석상에 나온 것은 처음입니다. 개발자의 짧은 한마디가 오랜 팬덤의 상상력을 단숨에 깨운 장면입니다. 큰 발표가 없을 때에도 개발진이 행사나 인터뷰에서 작업 이야기를 조금씩 나누면, 팬이 스스로 이야기를 퍼뜨리는 기대감을 만들 수 있습니다.

이색 마케팅2건

시바, '고양이도 나를 사랑할까' 캠페인▶
영상: Sheba South East Asia 공식 유튜브

시바, '고양이도 나를 사랑할까' 캠페인

마스의 고양이 사료 시바가 반려묘의 애정 표현을 끌어내는 캠페인을 9개국에 선보였다. 반려인 절반 이상이 고양이의 사랑을 의심한다는 조사에서 출발했다.
POINT 집사의 짝사랑 고민을 구매 빈도로 잇는 설계
마케터 해설
마스의 고양이 사료 시바가 반려묘의 애정 표현을 끌어내는 캠페인 '이그노어드 투 어도어드'를 미국·영국·인도 등 9개국에 선보였습니다. 반려인 절반 이상이 고양이의 사랑을 의심해 본 적이 있다는 조사에서 출발했습니다. 제품 자랑 대신 집사가 마음속에 품은 귀여운 궁금증에 답하는 방식이라 공감이 먼저 생깁니다. 고객이 자주 하는 혼잣말이나 질문을 찾아 캠페인의 첫 문장으로 삼으면, 제품이 그 답이 되는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만들 수 있습니다.
이색 마케팅 madtimes.co.kr

그린킹, 세기를 건너 미끄러지는 맥주잔 광고

영국 양조사 그린킹이 중세 선술집부터 1966년 월드컵까지 맥주잔이 미끄러지는 30초 광고를 공개했다. 1799년부터 이어 온 227년 양조 역사를 하루 촬영으로 담았다.
POINT 227년 역사를 한 장면 릴레이로 압축한 연출
마케터 해설
영국 양조사 그린킹이 30초 광고 '비어 슬라이드'를 공개했습니다. 중세 선술집, 나폴레옹 전쟁의 군함, 1966년 월드컵을 지나 오늘의 펍까지 맥주잔이 미끄러져 이어지고, 이 모든 장면을 스튜디오에서 하루 만에 촬영했습니다. 1799년부터 이어 온 227년 역사를 한 잔의 릴레이로 압축한 연출이 유쾌하고 기억에 남습니다. 오래된 브랜드라면 연표를 나열하기보다 하나의 소품이 시대를 건너는 장면으로 역사를 보여 주면, 짧은 영상에서도 전통이 생생하게 전해집니다.

AI 기술2건

그록, AI로 만든 '오디세이' 7분 공개▶
영상: Grok 공식 유튜브

그록, AI로 만든 '오디세이' 7분 공개

xAI의 그록이 영상 생성 도구 그록 이매진으로 만든 오디세이 1화 약 7분을 공개했다. 원더 스튜디오와 협업했으며, 머스크는 3개월 전 장편 제작을 예고했다.
POINT 생성형 영상으로 고전 서사를 시리즈화하는 시도
마케터 해설
xAI의 그록이 영상 생성 도구 그록 이매진으로 만든 오디세이 1화 약 7분을 공개했습니다. 원더 스튜디오와 협업했고, 머스크는 3개월 전 장편 제작을 예고한 바 있습니다. 생성형 영상을 짧은 클립을 넘어 시리즈 서사로 이어 가는 시도라 콘텐츠 제작 방식의 변화를 보여 줍니다. 브랜드도 고전 이야기나 자사 세계관을 AI 영상으로 짧은 연재물처럼 풀어 보면, 적은 비용으로 꾸준히 볼거리를 쌓을 수 있습니다.
AI 기술 TechCrunch

오픈AI, 실시간 웹 대신 캐시 웹으로 학습

오픈AI가 23일 AI 모델을 실시간 인터넷 대신 캐시·시뮬레이션 웹으로 학습시키겠다고 밝혔다. 2주 전 앤트로픽도 최신 모델의 실시간 웹 접근을 제한했다.
POINT 안전한 학습 환경을 신뢰 자산으로 내세우는 전략
마케터 해설
오픈AI가 23일 AI 모델을 실시간 인터넷 대신 캐시·시뮬레이션 웹으로 학습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 2주 전에는 앤트로픽도 최신 모델의 실시간 웹 접근을 제한했습니다. AI 기업들이 안전하게 통제된 학습 환경을 신뢰의 근거로 내세우는 흐름이 뚜렷해지고 있습니다. AI 기능을 쓰는 서비스라면 어떤 데이터와 환경에서 만들었는지를 쉽게 설명하는 것만으로도, 고객이 안심하고 쓰는 이유를 하나 더 줄 수 있습니다.

오늘의 체크포인트

01운영 이관 보상과 대회 전용 서버처럼 팬이 직접 체감하는 혜택과 무대를 함께 준비하면 신뢰와 참여가 동시에 커진다 (블루 아카이브 일본 서버, 프리프 유니버스 FWC)
02고양이의 사랑을 묻는 캠페인과 227년을 미끄러지는 맥주잔처럼 고객의 질문과 브랜드 역사를 한 장면의 이야기로 풀면 짧은 광고도 오래 기억된다 (시바, 그린킹)
03실사 영화 투자와 AI 오디세이처럼 세계관과 이야기를 새로운 형식으로 옮기면 IP가 닿는 무대가 넓어진다 (엘든 링 실사 영화, 그록 오디세이, 밸브 HL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