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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이슈

26.10.12(월) 에이스 컴뱃 8 100만 장·스트리트 파이터 런던 광고·호리이 유지 AI 게임

by CREATREND 2026. 10. 12.

26.10.12(월) 오늘의 마케팅 이슈 요약

오늘 게임 기사들은 IP를 어떻게 넓히고 오래 끌고 가는지를 보여 줍니다. '소닉 레이싱 크로스월드'는 에반게리온·산리오·FF7 같은 인기 IP 협업으로 2년 차 콘텐츠를 풍성하게 꾸리고, '소녀전선2'는 2주년을 7년 만의 국내 음악회로 기념합니다. '에이스 컴뱃 8'은 시리즈 최단 기간에 100만 장을 넘겼고, 엔씨 '타임 테이커즈'는 첫 테스트 지표를 근거로 두 달 만에 2차 테스트를 엽니다.
마케팅 쪽에서는 거리 자체가 광고판이 됐습니다. 영화 '스트리트 파이터'는 런던의 거리 표지판에 단어 하나를 붙였고, 웻원스는 손을 엉덩이처럼 찍은 착시 광고로 뉴욕을 채웠습니다. AI 분야에서는 '드래곤 퀘스트'의 호리이 유지가 클로드로 30분 만에 추리 게임을 만들었고, MS는 판단 전용 효율 모델을 내놔, 기획과 운영 모두에서 작은 팀이 할 수 있는 일이 늘고 있음을 보여 줍니다.
오늘의 이슈 8건
국내 게임소녀전선2, 첫 국내 음악회 12월 개최
국내 게임엔씨 '타임 테이커즈', 11월 2차 스팀 테스트
해외 게임소닉 레이싱, 2년 차에 에반게리온·헬로키티
해외 게임에이스 컴뱃 8, 일주일 만에 100만 장
이색 마케팅런던 '스트리트' 표지판에 '파이터'가 붙었다
이색 마케팅웻원스, 엉덩이처럼 보이는 손 광고
AI 기술호리이 유지, AI로 30분 만에 추리 게임
AI 기술MS '디시전-1', 판단만 맡는 에이전트 AI

국내 게임2건

소녀전선2, 첫 국내 음악회 12월 개최
이미지: Steam 공식 페이지 (Darkwinter Software)

소녀전선2, 첫 국내 음악회 12월 개최

하오플레이가 2주년 기념 음악회 '설하 인형 야상곡'을 12월 20일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연다. 소녀전선 IP 국내 음악회는 7년 만으로, 예매는 11월 중순이다.
POINT 2주년을 음악 경험으로 넓히는 팬덤 오프라인 접점
마케터 해설
하오플레이가 '소녀전선2' 2주년 기념 음악회 '설하 인형 야상곡'을 12월 20일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엽니다. 소녀전선 IP의 국내 음악회는 7년 만이며, 예매는 11월 중순에 시작합니다. 게임 음악회는 팬이 돈과 시간을 들여 직접 찾아오는 자리라, 팬덤의 크기와 충성도를 오프라인에서 확인하는 계기가 됩니다. 예매 오픈까지 남은 기간은 곡 목록·출연진 공개 같은 소식을 차례로 풀며 관심을 이어 가기 좋은 구간입니다.
엔씨 '타임 테이커즈', 11월 2차 스팀 테스트
이미지: Steam 공식 페이지 (NC)

엔씨 '타임 테이커즈', 11월 2차 스팀 테스트

엔씨가 신작 '타임 테이커즈' 2차 플레이테스트를 11월 13~16일 스팀에서 연다. 9월 테스트에서 플레이 시간과 반복 플레이 지표가 올라 매칭과 전투를 손봤다.
POINT 지표 개선을 발판 삼은 빠른 테스트 사이클
마케터 해설
엔씨가 신작 '타임 테이커즈' 2차 플레이테스트를 11월 13~16일 스팀에서 엽니다. 9월 1차 테스트에서 플레이 시간과 반복 플레이 지표가 올랐고, 이를 바탕으로 매칭과 전투를 개선했다고 밝혔습니다. 테스트 결과를 숫자로 공개하고 무엇을 개선했는지 함께 알리면, 참가자에게는 '내 의견이 반영됐다'는 신뢰를 주고 새 참가자에게는 기대할 근거를 줍니다. 테스트 사이 간격을 짧게 잡아 관심이 이어지는 동안 다음 기회를 주는 점도 참고할 만합니다.

해외 게임2건

소닉 레이싱, 2년 차에 에반게리온·헬로키티
이미지: Steam 공식 페이지 (SEGA)

소닉 레이싱, 2년 차에 에반게리온·헬로키티

세가가 '소닉 레이싱 크로스월드' 2년 차 계획을 공개했다. 11월 베요네타 무료 추가를 시작으로 고질라·에반게리온·산리오·FF7 팩이 2027년까지 이어진다.
POINT 인기 IP 협업으로 2년 차 기대감을 쌓는 로드맵
마케터 해설
세가가 '소닉 레이싱 크로스월드'의 2년 차 계획을 공개했습니다. 11월 베요네타 무료 추가를 시작으로 고질라·에반게리온·산리오·FF7 팩이 2027년까지 이어집니다. 레이싱 게임은 새 캐릭터가 곧 새로운 즐거움이 되어, 인기 IP와의 협업으로 1년 치 일정을 풍성하게 꾸릴 수 있습니다. 협업 상대의 팬층이 매번 새로 유입되는 만큼, 팩마다 다른 커뮤니티를 겨냥한 홍보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에이스 컴뱃 8, 일주일 만에 100만 장
이미지: Steam 공식 페이지 (Bandai Namco Entertainment)

에이스 컴뱃 8, 일주일 만에 100만 장

반다이남코의 '에이스 컴뱃 8: 시브의 날개'가 출시 약 일주일 만에 100만 장을 넘겼다. 30년 시리즈 중 가장 빠른 기록이며, 전작 7은 700만 장을 팔았다.
POINT 전작 팬덤의 기대를 첫 주 성과로 잇는 시리즈 파워
마케터 해설
반다이남코의 '에이스 컴뱃 8: 시브의 날개'가 출시 약 일주일 만에 판매 100만 장을 넘겼습니다. 30년 시리즈 중 가장 빠른 기록이며, 전작 '에이스 컴뱃 7'은 700만 장이 팔렸습니다. 전작이 오랜 기간 꾸준히 팔리며 쌓은 이용자층이 신작 첫 주 구매로 이어진 셈입니다. 신작 성과는 출시 전 마케팅만이 아니라 전작을 얼마나 오래 살려 두었는지에도 달려 있다는 점을 보여 줍니다.

이색 마케팅2건

런던 '스트리트' 표지판에 '파이터'가 붙었다▶
영상: Paramount Pictures 공식 유튜브

런던 '스트리트' 표지판에 '파이터'가 붙었다

파라마운트가 영화 '스트리트 파이터' 개봉을 앞두고 런던 옥스퍼드·베이커 스트리트 표지판에 주황색 'Fighter'를 더한 이미지를 공개했다. 영화는 16일 개봉한다.
POINT 도시 지명을 영화 제목으로 바꾼 재치 있는 OOH
마케터 해설
파라마운트가 영화 '스트리트 파이터' 개봉을 앞두고, 런던 옥스퍼드 스트리트·베이커 스트리트 표지판 옆에 주황색 'Fighter'를 더한 이미지를 공개했습니다. 영화는 16일 개봉합니다. 도시 곳곳에 이미 있는 'Street'라는 단어를 제목의 절반으로 삼아, 짧은 문구 하나로 영화 제목을 떠올리게 했습니다. 지명이나 표지판처럼 누구나 아는 사물에 브랜드 이름을 겹치는 방식은 적은 비용으로 사진 공유를 부르기 좋은 아이디어입니다.
이색 마케팅 bandt.com.au

웻원스, 엉덩이처럼 보이는 손 광고

물티슈 웻원스가 손가락과 손바닥을 엉덩이처럼 찍은 'Just For Hands' 광고로 뉴욕을 채웠다. 지하철이 게재를 거절하자 타임스스퀘어와 버스로 옮겼다.
POINT 올바른 사용법을 웃음으로 각인시키는 착시 광고
마케터 해설
물티슈 브랜드 웻원스가 손가락·손바닥을 엉덩이처럼 보이게 찍은 'Just For Hands' 캠페인으로 뉴욕 거리를 채웠습니다. 타임스스퀘어와 버스 광고로 뉴욕 곳곳에 선보였고, 이용자가 직접 '손 엉덩이' 사진을 올리는 SNS 챌린지도 함께 진행합니다. '손에 쓰는 물티슈'라는 사용 안내를 유쾌한 착시로 풀어, 메시지를 웃음과 함께 기억에 남게 했습니다. 이용자가 직접 참여하는 챌린지 덕분에 광고가 걸린 곳 밖에서도 이야기가 퍼졌습니다.

AI 기술2건

AI 기술 인벤

호리이 유지, AI로 30분 만에 추리 게임

드래곤 퀘스트의 호리이 유지가 클로드로 만든 추리 게임 '취조실의 코미야'를 11일 무료 공개했다. 제작은 30분 정도 걸렸고, 거짓 진술을 증거로 깬다.
POINT 거장의 30분 시연이 연 1인 프로토타입 시대
마케터 해설
'드래곤 퀘스트'의 호리이 유지가 앤트로픽의 클로드로 만든 추리 게임 '취조실의 코미야'를 11일 무료로 공개했습니다. 제작에는 30분 정도 걸렸고, 용의자의 거짓 진술에 증거를 내밀어 허점을 깨는 방식입니다. 호리이 유지는 예전에는 이야기·그림·프로그램을 혼자 다 했지만, 지금은 AI에 지시만 해도 꽤 괜찮은 게임을 만들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기획 아이디어를 짧은 시간에 직접 만져 볼 수 있는 시제품으로 바꿀 수 있게 된 만큼, 마케터도 이벤트용 미니게임이나 체험형 콘텐츠를 빠르게 시험해 볼 수 있습니다.
AI 기술 aitimes.com

MS '디시전-1', 판단만 맡는 에이전트 AI

MS가 분류·선택·채점만 맡는 모델 '디시전-1'을 공개했다. Xbox 팀의 이용자 의견 1만여 건 분류에서 GPT-6 솔과 비슷한 품질에 비용은 약 200분의 1이었다.
POINT 유저 피드백 분석 비용을 크게 낮추는 판단 전용 모델
마케터 해설
MS가 분류·선택·채점 같은 판단만 맡는 AI 모델 '디시전-1'을 공개했습니다. Xbox 팀이 이용자 의견 1만여 건을 분류해 본 결과, GPT-6 솔과 비슷한 품질을 약 200분의 1 비용으로 냈다고 합니다. 리뷰·문의·커뮤니티 글처럼 양이 많은 이용자 의견을 효율적으로 분류할 수 있으면, 운영팀이 반응을 더 자주 더 넓게 살펴볼 수 있습니다. 모든 일을 큰 모델에 맡기기보다 판단처럼 단순한 일은 전용 모델로 나누는 방식이 비용을 줄이는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오늘의 체크포인트

01다른 IP와의 협업과 오프라인 행사는 기존 팬과 함께하며 새 팬을 맞이하는 장기 운영 수단이다 (소닉 레이싱 크로스월드, 소녀전선2 음악회)
02거리 표지판이나 착시처럼 누구나 아는 사물에 재치를 더하면 적은 문구로도 공유되는 광고가 된다 (스트리트 파이터, 웻원스)
03AI로 시제품 제작과 이용자 의견 분류가 빨라진 만큼, 작은 팀도 시험과 분석을 더 자주 돌릴 수 있다 (호리이 유지 '취조실의 코미야', MS 디시전-1)